소개해 드립니다 ㅇ.ㅇ
두근반 세근반 로맨스
아름형
2012. 3. 23. 23:34
요즘 짝을 배신하고 라스로 채널을 돌렸더니, 또다른 짝짓기 프로그램이 눈에 들어왔다.
케이블은 잘 안보는데, 우연히 접하게 된 'the romantic'.
프로그램명도 참 달달하다.
로맨틱이라니... 옛날에 로맨스 소설 읽고 밤잠 설치던 시절이 생각난다.(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이것도 일반인 남녀 5명이 출연해 서로 짝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짝'이랑 별반 다르지않은 구도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보는 내내 심장이 쫀득쫀득해지고 시청자까지 설레게 만든다.
'짝'과는 정말 다른 시청소감을 갖게 한다.
짝의 출연자들은 인연을 만들고 가겠다는 목적의식이 강해서인지 분위기가 굉장히 치열하다.
그런데 더 로맨틱은 경쟁이란 요소를 조금 배제하는 듯 하다.
뭇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운명, 인연이란 단어가 떠오르게끔 연출하신 것 같다.
어차피 프로그램이고 내 연애사도 아니지만,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하는걸 보니 로맨틱한 느낌은 누구에게나 동등한 것 같다.
출연자들의 마음도 로맨스로 가득,
시청자인 나도 덩달아 로맨틱해져 콩닥콩닥.
연애와 사랑은 밑지지 않는 장사라 많이 해보는게 좋은데...
외로운 솔로는 오늘도 고독한 밤을 보낼 듯 하다.
내게 설레임을 안겨주는 님을 아직 만나지는 못했지만, 어쨋든 로맨틱한 기분을 느꼈으니 그걸로 만족!
이런 프로그램은 호불호가 강해서 권해드리기 애매하다.
짝을 보셔서 거부감이 없으셨다면 한번 보세요.
훈남, 훈녀가 참 많이 나와요 ㅠ
그리고 더 로맨틱을 재밌게 포스팅한 블로그를 발견해서 주소 남겨요.
가서 리뷰 읽어보시길!
http://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j_some&logNo=90138986743&categoryNo=18¤tPage=1
케이블은 잘 안보는데, 우연히 접하게 된 'the romantic'.
프로그램명도 참 달달하다.
로맨틱이라니... 옛날에 로맨스 소설 읽고 밤잠 설치던 시절이 생각난다.(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이것도 일반인 남녀 5명이 출연해 서로 짝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짝'이랑 별반 다르지않은 구도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보는 내내 심장이 쫀득쫀득해지고 시청자까지 설레게 만든다.
'짝'과는 정말 다른 시청소감을 갖게 한다.
짝의 출연자들은 인연을 만들고 가겠다는 목적의식이 강해서인지 분위기가 굉장히 치열하다.
그런데 더 로맨틱은 경쟁이란 요소를 조금 배제하는 듯 하다.
뭇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운명, 인연이란 단어가 떠오르게끔 연출하신 것 같다.
어차피 프로그램이고 내 연애사도 아니지만,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하는걸 보니 로맨틱한 느낌은 누구에게나 동등한 것 같다.
출연자들의 마음도 로맨스로 가득,
시청자인 나도 덩달아 로맨틱해져 콩닥콩닥.
연애와 사랑은 밑지지 않는 장사라 많이 해보는게 좋은데...
외로운 솔로는 오늘도 고독한 밤을 보낼 듯 하다.
내게 설레임을 안겨주는 님을 아직 만나지는 못했지만, 어쨋든 로맨틱한 기분을 느꼈으니 그걸로 만족!
이런 프로그램은 호불호가 강해서 권해드리기 애매하다.
짝을 보셔서 거부감이 없으셨다면 한번 보세요.
훈남, 훈녀가 참 많이 나와요 ㅠ
그리고 더 로맨틱을 재밌게 포스팅한 블로그를 발견해서 주소 남겨요.
가서 리뷰 읽어보시길!
http://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j_some&logNo=90138986743&categoryNo=18¤t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