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향해 소리치다.
줌마의 힘
아름형
2012. 1. 16. 23:58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하다'
이 말을 부정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모든 어머니는 정말 위대하다.
우선 출산을 한다는 점에서 그녀들의 위대함은 시작된다.
나를 4.4kg, 동생을 4.2kg으로 낳아준 울 엄마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오늘도 난 사소한 일에서 엄마의 위력을 발견했다.
간만에 여자 셋이 창문을 활짝 열고 대청소를 했다. 우선 이불을 털어야 했다. 엄마가 어깨 아프실까봐 내가 도전했으나 이거 쉽지않다. 어설프게 이불만 펄럭이다가 밑으로 떨어질뻔 했다. 보다못해 엄마가 다시 터시는 뒷모습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감탄을 했다. 덩치는 좋아보여도 울 엄마는 몸이 약하시다. 잔병도 많으시고, 힘도 없어 무거운건 잘 안드신다. 그런데 집안 모든 이불을 어찌나 속 시원하게 잘 터시던지.
예전부터 울 엄마는 슈퍼우먼이었다.
15년전 집안이 어려워졌을 때, 살림만 하시던 엄마가 일을하기 시작하셨다.
우리 형제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에는 급식소에서 일을 하시며 우리셋을 돌보셨다. 그 다음부턴 무슨 일이던지 가족 가까이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마다하지 않으셨다. 그러기를 지금까지 쉬지않고 고생하셨다. 막내가 올해 대학에 들어가면 일을 마치시려나...싶었는데 부끄러운 딸이 아직 백수라 일을 손에서 놓지 못하신다.
엄마라는 말만 들어도 울컥하는건 비단 나뿐만이 아니다. 아마 그녀들의 고생과 가족에 대한 댓가없는 사랑때문일 것이다.
어머니는 정말 위대하다.
그런데 그 사실을 우리는 잊고 사는 듯 하다.
값아도 값아도 넘치는 어머니의 사랑에 감사하다.
엄마 사랑해요!
(울 엄마 이불터는 모습~)

이 말을 부정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모든 어머니는 정말 위대하다.
우선 출산을 한다는 점에서 그녀들의 위대함은 시작된다.
나를 4.4kg, 동생을 4.2kg으로 낳아준 울 엄마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오늘도 난 사소한 일에서 엄마의 위력을 발견했다.
간만에 여자 셋이 창문을 활짝 열고 대청소를 했다. 우선 이불을 털어야 했다. 엄마가 어깨 아프실까봐 내가 도전했으나 이거 쉽지않다. 어설프게 이불만 펄럭이다가 밑으로 떨어질뻔 했다. 보다못해 엄마가 다시 터시는 뒷모습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감탄을 했다. 덩치는 좋아보여도 울 엄마는 몸이 약하시다. 잔병도 많으시고, 힘도 없어 무거운건 잘 안드신다. 그런데 집안 모든 이불을 어찌나 속 시원하게 잘 터시던지.
예전부터 울 엄마는 슈퍼우먼이었다.
15년전 집안이 어려워졌을 때, 살림만 하시던 엄마가 일을하기 시작하셨다.
우리 형제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에는 급식소에서 일을 하시며 우리셋을 돌보셨다. 그 다음부턴 무슨 일이던지 가족 가까이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마다하지 않으셨다. 그러기를 지금까지 쉬지않고 고생하셨다. 막내가 올해 대학에 들어가면 일을 마치시려나...싶었는데 부끄러운 딸이 아직 백수라 일을 손에서 놓지 못하신다.
엄마라는 말만 들어도 울컥하는건 비단 나뿐만이 아니다. 아마 그녀들의 고생과 가족에 대한 댓가없는 사랑때문일 것이다.
어머니는 정말 위대하다.
그런데 그 사실을 우리는 잊고 사는 듯 하다.
값아도 값아도 넘치는 어머니의 사랑에 감사하다.
엄마 사랑해요!
(울 엄마 이불터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