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세윤의 이면 요즘 예능은 웃기려고만 하지 않다. 웃음을 제공함과 동시에 감동과 눈물도 주려 노력한다. 웃음과 눈물이라.. 서로 상반되는 감정을 한 시간안에 주다니... 어제 라디오스타에선 유세윤의 웃음과 눈물을 볼 수 있었다. 항상 개코원숭이 흉내를 내며, 똥칼라 파워를 외칠 것만 같던 그에게 새로운 이면을 본 시간이었다. 승승장구를 외치며 최고의 개그맨으로서 불리어도 문제가 없던 그가 눈물을 흘리다니. 어린시절, 사람들은 나이를 먹어 사회에 진출하면 무엇이 될까 고민하고, 그 무엇이 되기위해 나는 어떻게해야 할지 고민한다. 뚜렷한 존재가 보이지 않는 그 무언가를 찾기위해 사람들은 끊임없이 방황하는 것 같다. 그 과정이 죽을 듯 힘들고 괴로워도 결국은 과정이다. 시간이 지나면 고통스러웠던 그 시간들은 결과를 내기위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