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 멋진 남자 이야기 오늘은 내가 아는 멋진 남자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여기서 등장하는 '멋지다'의 기준은 내가 세운 것으로 개인 감정에 의한 것임을 미리 언급한다...ㅎㅎ 현재 나는 운이 좋아 한국장학재단에서 실시하는 멘토링에 참여 중이다. 멘토님 한분과 나를 포함한 멘티 9명이 활동 중이다. 그 중 여자는 나를 포함해 2명이라 그 집합 안에서 나는 거의 홍일점이라 볼 수 있다. 비록 뭐 홍일점같은 대우는 못받지만... 한달에 한번씩 그들을 만날때마다 적잖은 자극과 감동을 받고 있다. 2주전 이야기다. 12월 모임은 인천에서 가졌다. 그날은 2011년을 정리하고 다가오는 2012년을 어떻게 보낼지 멘티들 각자가 피피티를 만들어 발표하는 과제가 있었다. 나는 그냥저냥 무난하게 올해를 정리했고, 내년을 기대해 보았다. 그렇.. 더보기 나를 알아보는 시간~ 2011년을 보내며 그간 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자! 이런거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조금 부끄럽기도 하네 >.< 출처는 네이버 카페 '베스트메인' Basic 1. 이름/영어이름 : 이아름/Lee ah reum 2. 생년 월일 : 89년 4월생 3. 성별 : 여 4. 혈액형 : o형 5. 소속 : 경기도 오산시/단국대 재학 중 6. 성격 : 쾌활한듯 하면서 내성적이고, 대범한 듯 하면서 소심함 7. 특기 : 엽기행각(자세히는 설명불가..) 8. 취미 : 자전거 타기, 독서, tv보기 9. 휴대폰 번호 : 010-2***-7*** 10. 특이사항 : 정말 괜찮은데 솔로임 minutely 11. 이름의 뜻 : 아름답게 자라라고 엄마가 지어주심 12. 본인의 매력 : 유쾌함, 발랄함? 13. 남들과는 다른 나.. 더보기 무엇이 더 중요한가요?? 노트북을 앞에 두고 지금 난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고 있다. 도저히 '쓰기' 버튼이 눌러지지 않아... 이 고생을 하고 있는 중이다.ㅠ 오늘은 평소에 내가 궁금해하던 질문을 하나 던져보려 한다. 지금은 주인장만 열심히 드나들지만... 언젠가 달릴 댓글을 위해 물어보련다. 내 질문은 단순하다. Q : 직업을 갖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A : ......?? 얼마 지나면 이제 난 직업을 갖는 어른이 되어야 한다. 학생이란 신분도 이제는 곧 안녕이다. 그런데 직업 선택에 있어 궁금한 점이 있다. 과연 내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선택해야 하여 일 자체를 인생의 즐거움으로 삼을지 아니면 직업은 나의 좋아하는 일을 위해 금전과 기회를 제공하는 수단으로 생각해야 하는지. 직업이 내 인생에.. 더보기 긍정의 힘을 믿어요. 2012년 흑룡의 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지나간 2011년을 말끔히 정리하고, 새롭게 쓰게 될 다음해를 그려보자! 올해 우리나라를 나타내는 사장성어는 '엄이도종'(掩耳盜鐘)이라 한다. "귀를 막고 종을 훔치다." 연초의 나라면 이말이 도대체 무슨뜻인지 가늠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나꼼수를 접하게 된 지금의 난 저 말에 공감하고 울화가 치민다. 내년에는 국민의 뜻과 힘을 보여주는 해가 되길 바란다. 사족이 길었다. 올해 한국이 '엄이도종'이라면 올해의 나는 '어영부영'인 것 같다. 토익 혼다 해보겠다고 허영부리던 연초, 휴학하고 초심을 잃어 흘려보낸 시간들... 지금와 되돌아보면 최선을 다하지도, 자부심을 가질만한 성공을 하지도 못했다. 그냥 자고 밥 먹고 화장실가고 실없이 웃고 떠들다보니 한해가.. 더보기 달인은 계속 된다. 오늘 '최강 생활의 달인'에서는 2011년 한해동안 나왔던 달인들을 정리하고, 그 중에서도 최강을 가려내는 회 였다. 많은 달인들이 후보에 올랐지만, 설악산에서 지게로 짐을 나르시던 분이 대상을 받으셨다. 본인 몸무게보다 두세배 무거운 짐을 하루에도 몇번씩 오르내리시던 모습이 안타까우면서도 뭉클했다. 생활의 달인은 단순히 달인은 가려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서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프로그램이라 본다.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남들이 우러러보는 분야에서 성공하는 사람만이 달인은 아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이웃이 달인이 될 수 있었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열정이 그들을 달인으로 만들었다. 멈출 줄 모르는 물가상승과 어려운 취업난이 서민들을 힘들게만 한다. 이제 더이상 희망은.. 더보기 행복한 시작 우연히 발견하게 된 김민식pd님의 글을 열심히 읽었을 뿐인데,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게 될 기회를 얻었다. 더군다나 오늘 나는 너무 행복해서, 블로그의 시작을 기쁜맘으로 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 처음 쓰는 글이고... 시간도 늦었으니 완벽한 글을 못쓰겠다. 사실 글도 못쓸뿐더러 .. 오랜만에 호주로 워킹간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10년을 넘게 지내온 친구인데, 막상 한명이 해외에 가니 예전만큼 연락하기가 쉽지 않더라.. 간만에 온 전화라 알바 중임에도 불구하고 받았다.! 오늘이 크리스마스라 메리크리스마스라고 말해주려나 보다 생각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소식을 안겨주었다.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한다. 너무 놀라서 말이 안나왔다. 당연히 축하해주어야 할 일인데, 꿀벌어리마냥 어버버버버라고만 말했다. 간신히 정신..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