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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해 소리치다.

밥상이 주는 정

호주로 워킹 가는 친구에게 베푼 나만의 선물.
이런저런 물건보다 걱정과 마음이 담긴 밥상을 차려줬다.
맛은 보장할 수 없지만, 내 진심은 알아주겠지.
사람은 음식을 통해서 정을 나누고 다져간다고 한다.
소박한 가정밥상이 우리의 우정을 더욱 단단하게 해줄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