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래요~
어제는 까치의 설날.
오늘은 우리의 설날이다.
아침에 떡국 한그릇 깨끗하게 비웠는데, 나이 한살도 덤으로 먹었다.
덕분에 배가 아주 빵빵하니 내년까지는 떡국이랑 나이는 안먹어도 되겠다;;
이제 진짜 한살 더 먹어 24살이 되었으니, 나이값하며 살아야지.
지금껏 살아온 수동적인 자세는 버리고 능동적으로 변해야하지 않겠나.
아까 읽은 책에 나온 한구절을 써보자면...
"이제껏 살아왔던 '살아지는' 삶이 아닌 '살아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
치열한 입시전쟁에 치이고, 냉혹한 현실에 부딪혀온 난 상처 받지 않게 그냥저냥 살아온 것 같다.
말 그대로 살아지는 삶을 유지해 왔다.
그러다보니 허무한 마음이 자꾸 치솟아 의욕없는 나로 변했고, 그 이유를 찾아 아까운 시간을 허비해왔다.
다소 힘들고 비탈진 길이라도 내가 선택한 방법으로 살아내는 삶을 살아야지.
모두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타의에 의해 살아지는 내가 아닌 자의로 살아내는 나로 변합시다.!

어제는 까치의 설날.
오늘은 우리의 설날이다.
아침에 떡국 한그릇 깨끗하게 비웠는데, 나이 한살도 덤으로 먹었다.
덕분에 배가 아주 빵빵하니 내년까지는 떡국이랑 나이는 안먹어도 되겠다;;
이제 진짜 한살 더 먹어 24살이 되었으니, 나이값하며 살아야지.
지금껏 살아온 수동적인 자세는 버리고 능동적으로 변해야하지 않겠나.
아까 읽은 책에 나온 한구절을 써보자면...
"이제껏 살아왔던 '살아지는' 삶이 아닌 '살아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
치열한 입시전쟁에 치이고, 냉혹한 현실에 부딪혀온 난 상처 받지 않게 그냥저냥 살아온 것 같다.
말 그대로 살아지는 삶을 유지해 왔다.
그러다보니 허무한 마음이 자꾸 치솟아 의욕없는 나로 변했고, 그 이유를 찾아 아까운 시간을 허비해왔다.
다소 힘들고 비탈진 길이라도 내가 선택한 방법으로 살아내는 삶을 살아야지.
모두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타의에 의해 살아지는 내가 아닌 자의로 살아내는 나로 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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