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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해 소리치다.

다 그렇지 뭐

밑천이 드러났습니다...
스터디 3개월 넘어가니깐 내가 가진 지식의 한계가 드러났어! ㅠ
글은 써야하고, 알바도 해야 하는데 뭘 읽고 볼 시간이 부족한 건 나의 게으름 때문인가?..ㅋㅋㅋ
울고싶어라 ㅋㅋㅋㅋ

믿을 건 나밖에 없는데, 나를 온전히 믿기가 힘들어 버티기가 힘든 것 같기도 하고.
이걸 계속 해도 될거란 보장도 없고.
이거참 ㅋㅋ

그래도 다행인건, 힘든 게 나만의 일이 아니라는 사실 때문이다.
고민하며 사는 건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니깐!

다 그렇지 뭐.
다 한계에 부딪쳐 고민하며 사는 거지 뭐.

그리고 생축!!